✅ 전제 이해: Netty는 NIO 기반 비동기 이벤트 드리븐 프레임워크

📌 핵심 개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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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ty에서 Task Switching은 어떻게 일어날까?

1️⃣ 운영체제 레벨에서의 태스크 스위칭은 거의 없음

Netty는 EventLoop (=스레드 1개)가 다수의 채널을 감시.
예를 들어, 1개의 스레드로 수천 개의 소켓 채널을 Selector를 통해 감시 가능.
즉, Netty는 "스레드 수를 늘리지 않고도 많은 작업을 처리"함.
따라서 OS의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은 매우 낮음.

톰캣은 "요청 1건 ↔ 스레드 1개" 구조
Netty는 "스레드 1개 ↔ 수천 요청 (비동기 태스크)" 구조

2️⃣ Netty 내부의 Task Switching = Runnable 실행 순서 변화

Netty에서 태스크는 Runnable 단위로 EventLoop의 큐에 쌓임.
EventLoop는 다음 순서로 태스크를 실행함:

while (true) {
    // 1. I/O 이벤트 감지
    select();
    // 2. I/O 이벤트 처리 (읽기/쓰기 등)
    processSelectedKeys();
    // 3. 사용자 등록한 task 실행 (ex. future.addListener)
    runAllTasks();
}

즉, Task Switching이란 → 큐에서 Runnable을 꺼내 실행하는 순서가 바뀌는 것.

🧠 스레드 전환이 아닌, 실행할 Runnable 단위 태스크가 전환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OS 수준의 컨텍스트 스위칭은 거의 없음
Netty의 성능이 수직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이유

📊 톰캣 vs Netty의 스레드 및 태스크 처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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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깊게: runAllTasks() 내부에서 무슨 일이?

  • ChannelFuture.addListener() 로 등록한 콜백
  • ctx.executor().execute(runnable) 같은 사용자 정의 태스크
  • 위와 같은 비동기 작업들이 큐에 들어감
@Override
protected void run() {
    for (;;) {
        // 1. I/O 이벤트 처리
        processSelectedKeys();
        // 2. 등록된 task 실행 (비동기 콜백)
        runAllTasks();
    }
}

이 과정에서 스레드 자체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컨텍스트 스위칭이 아닌, Runnable 스케줄링만 일어나는 것!

🧠 정리: Netty의 Task Switching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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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Netty의 "태스크 스위칭"은

OS 스케줄러가 개입하는 스레드 전환이 아니라, 사용자 공간(User Space)에서 태스크 큐를 전환 실행하는 것
이게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을 줄이면서도 고성능 처리가 가능한 핵심 구조입니다.